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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신성훈, '2018 재팬 치바 아트 어워즈' J-POP신인상 수상

  • 등록 2018.03.16 11:15:46



[TV서울=신예은 기자] 국내 무명가수에서 일본 유명가수로 인생 역전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한류가수 신성훈이 제17' 2018 재팬 치바 아트 어워즈'에서 J-POP부문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광을 안게 됐다.

지난달 일본 싱글 2'이토시 아나타' 를 발표하고 약 한 달 만에 오리콘 차트 11위를 기록하고 일본 엠뮤직 차트 2위를 했다. 이어 재팬 인디즈 앨범 판매 랭킹 2위까지 안착했다. 신성훈은 일본 진출한 지 약 한 달만에 스타덤에 오른 셈이다.

최근 일본 화장품, 선글라스, 온천 광고모델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들까지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성훈의 빠른 성과는 당연한 결과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노력과 실력, 그리고 뒤처지지 않는 그의 열정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 재팬 치바 아트 어워즈'에서 J-POP부문 신인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의 열정과 높은 인기도 때문에 올해 신인상으로 선정된 건 아닐까 예상해본다.

 

한편 신성훈은 3월 마지막 주 일본 싱글 2.5집이 발매될 전망이다. 하나의 신곡과 리메이크곡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된 싱글이 발매되고 오는 4월경 오사카에서 2.5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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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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