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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이훈 의원과 함께 장애인 고용 우수 표준 중소기업 격려 방문

  • 등록 2018.03.21 09:09:45

[TV서울=함창우 기자]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지난 19일 폐막한 가운데 21일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훈 국회의원이 금천구에 소재한 ‘장애인 고용 우수 표준 사업장’으로 인증 받은 중소기업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방문 예정인 중소기업은 현 직원 214명중 89명(42%)이 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8년 장애인고용 우수업체, 2010년 장애인표준 사업장 인증, 2015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인증 등을 받은 기업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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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강제 단일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 韓, 무소속 출마 결기 보여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9일 당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며 "이것이 단일화의 시작점이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진지하게 대선에 뛰어드셨다면, 그에 걸맞은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내세운 명분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단일화에 뛰어드는 결기를 보여주셔야 한다"며 "우리 후보와 공정하게 경쟁해 최종적 단일화를 이뤄야 비로소 단일화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도부를 향해서는 "강제 단일화는 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일 뿐 아니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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