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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

  • 등록 2018.04.05 09:18:49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최근 선정한 “2018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SA, A, B, C, D 5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구는 이번평가에서 공약이행 완료, 2017년 목표달성, 주민 소통분야에서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을 획득, ‘SA’ 등급을 받았다

또한,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 이행현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수치와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는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웹소통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안전한도시, 따뜻한도시, 꿈꾸는도시, 희망찬도시, 열린도시 5대 목표를 정하고 11개 분야 83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중 △미니신도시 조성 △1인 가구 생활지원서비스시스템 구축 △초․중․고 교육 관련 예산 150억 지원 △사회적경제 2배 성장 지원 △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운영 등 핵심공약을 포함해 총 55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중․장기 건설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공약도 정상추진 중이다.

 차성수 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을 위해 1천여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아가는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임기 마지막 날까지 모든 공약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공예박물관,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일본 ‘도자 현장 연수’ 청년예술인 모집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은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청년 도자 작가와 연구자를 위한 특별 교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오는 8월 17일까지 총 20명의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400년이 넘는 한일 도자 교류의 역사를 현재로 잇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일본 내 소장된 주요 한국 도자 컬렉션을 관람하고, 일본의 전통 예술 도자부터 현대 산업 도자까지 다양한 분야를 탐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간, 나고야, 오사카, 교토 등에 소재한 일본 주요 도자 관련 기관 10여 곳을 방문한다. 탐방 기간 중 박물관장, 대학교수, 큐레이터, 작가 등 일본 도자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또한 국내 도자 전문가와 미술사학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사전 교육과 현지 동행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인다. 도꼬나메시 도자산책로, INAX 라이브 박물관, 아이치현 도자미술관, 오사카 시립동양도자미술관, 교토 국립근대미술관 등을 방문해 일본 도자 역사 전반을 폭넓게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에

김민석 총리, 경주 찾아 APEC 준비 점검…취임후 세 번째 현장 방문

[TV서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6일 경주와 김해공항 등을 방문해 올해 10월 말 개최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항공·교통·의료 분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이날 먼저 김해공항을 찾아 각국 정상·경제인의 출입국 동선 및 절차를 확인·점검했다. 김해공항은 경주를 찾는 정상 등 각국 대표단 대부분이 활용하게 될 허브 공항이다. 김 총리는 전용기 수용을 위한 주기장 등 항공 인프라를 수요에 맞게 확보할 것과 9월 중 완공이 예정된 국제선 출국장 공사의 지연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어 경주IC를 방문해 진출입 경로를 드론 영상을 통해 살펴본 뒤 급격한 이용 차량 증가에 대비해 경주IC 진출입부에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적기에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동국대 경주병원을 찾아 응급의료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를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 확장 및 VIP 병동 조성 현장도 둘러봤다. 김 총리는 "항공·교통·의료는 미세한 결함만으로도 방문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단 하나의 모자람도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PEC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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