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여의도 봄꽃축제장에서 만나는 ‘우수중소기업 박람회’

  • 등록 2018.04.05 09:34:56


[TV서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가 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중 4월 7일부터 9일까지 ‘우수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의서로 국회의사당 국회3문에서 국회4문 사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수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아이디어 제품 홍보는 물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지역 내 소재 중‧소상공인 업체,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등 총 6개 기업과 2개 기관이 참가한다.

 

체험관 5개, 전시관 4개, 상담관 1개, 홍보관 1개, 본부석 1개 등 총 12개의 야외 부스로 운영된다.

체험관은 △리모컨 또는 휴대폰 앱으로 제어가 가능한 신개념 조립식 바닥분수인 ‘아리울 이동식 분수’ △4차 산업혁명 관련 3D프린팅 교육 키트, 3D펜 교육 키트 △캔버스 조명 액자 등 감각적인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즐길 수 있는 부스로 꾸려졌다.

 또 전시관에는 터치앤스탠드 스마트폰 거치대, 원스틱 등산스틱 및 지팡이, 금속팽이, 밤탈피기 등 기업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아이디어 제품들을 전시한다.

 박람회는 제품 전시․체험부스뿐만 아니라 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상담관과 일자리 홍보관도 운영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현장에 나와 신용보증, 창업자금 등을 상담하고 홍보관에서는 청년 일자리 멘토링을 진행해 일자리정보 안내 및 면접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만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함께 마련되어 있으니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치

더보기
총선 수습 첫발도 못 뗀 與…두달짜리 비대위원장 오리무중 [TV서울=나재희 기자] 4·10 총선 참패 이후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이 수습 절차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비대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연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관련 상황을 공유한다. 앞서 국민의힘이 내놓은 수습 로드맵은 비대위 구성과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새 당 대표 선출이다. 따라서 이번 비대위원장은 전대를 준비하는 관리형 모델이다. 전권을 쥐고 당 수습을 이끄는 역할이 아니어서 권한이 제한적이고 임기도 두 달 안팎 정도다. 이렇다 보니 당내에서 비대위원장을 선뜻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에 "비대위원장 인선 문제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된 것이 없다"며 "당이 어려운 상황인데 다들 고사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당초 윤 권한대행은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 선출에 앞서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계획이었으나 '구인난' 때문에 이 목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 권한대행이 그간 접촉한 당내 중진들은 잇달아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