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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성동구, 공약이행률 95% 매니페스토 평가 최우수

  • 등록 2018.04.06 09:10:10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대상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선거공약 내용과 공약실천 계획, 공약이행 실적 등 자료를 제출받아 ▲공약 이행완료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의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성동구는 합산 총점 85점을 넘겨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이로써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며 ‘약속을 잘 지킨 구청장’이라는 명예를 안게 됐다.


대전학부모·여성단체 "교내 성범죄 반복…구조적인 대책 필요"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최근 대전지역 교육현장에서 성범죄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 지역 학부모·여성단체가 대전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참교육학부모회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임기 내내 학교 내 성폭력을 무시해왔다"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연이은 학교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검사'를 발표했으나, 교직원 스스로 관련 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에 그쳤다"며 "교육청은 교내 성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보다는 임시방편적인 대응에 그치며 형식적인 사과와 미봉책만 반복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피해 학생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신뢰는 심각하게 무너졌다"며 "성평등 교육 강화, 성범죄 교사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최근 대전 한 여자고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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