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5.3℃
  • 맑음강릉 10.0℃
  • 맑음서울 7.9℃
  • 구름조금대전 6.6℃
  • 구름많음대구 11.8℃
  • 구름많음울산 12.3℃
  • 구름조금광주 9.1℃
  • 구름많음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5.6℃
  • 흐림제주 12.4℃
  • 맑음강화 6.6℃
  • 구름많음보은 3.5℃
  • 구름많음금산 3.6℃
  • 구름많음강진군 10.9℃
  • 구름많음경주시 12.2℃
  • 구름많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

  • 등록 2018.04.23 10:59:07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긍정적 인식 증가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2달간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모내용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느낀 보람이나 각오 등 체험사례, 임무수행을 통한 자긍심 고취 사례 등 복무와 관련된 내용이다. 또한 복무기관의 담당자와 병무청 복무지도관의 사회복무 요원 복무관리 경험사례도 공모한다.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이나 복무기관 담당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복무기관장을 거쳐 지방병무청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및 사회복무포털(sbm.mma.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심사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등 총 34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

수상자는 오는 8월에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개별 휴대폰 문자시지로도 안내된다. 한편, 체험수기 수상작은 2018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집젊음, 향기로 피어나다‘로 발간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모범 복무 사례가 널리 전파되어 회복무요원의 자긍심 제고와 긍정적 인식이 확산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