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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

  • 등록 2018.04.23 10:59:07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긍정적 인식 증가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2달간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모내용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느낀 보람이나 각오 등 체험사례, 임무수행을 통한 자긍심 고취 사례 등 복무와 관련된 내용이다. 또한 복무기관의 담당자와 병무청 복무지도관의 사회복무 요원 복무관리 경험사례도 공모한다.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이나 복무기관 담당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복무기관장을 거쳐 지방병무청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및 사회복무포털(sbm.mma.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심사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등 총 34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

수상자는 오는 8월에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개별 휴대폰 문자시지로도 안내된다. 한편, 체험수기 수상작은 2018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집젊음, 향기로 피어나다‘로 발간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모범 복무 사례가 널리 전파되어 회복무요원의 자긍심 제고와 긍정적 인식이 확산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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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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