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인피니언, 4년 연속 제로 불량률로 토요타 히로세 공장으로부터 최고 품질상 수상

  • 등록 2018.05.03 09:31:02

[TV서울=이현숙 기자] 자율주행 등 첨단 기능이 늘어남에 따라서 자동차 전장 부품이 제로 불량률을 달성하는 것이 갈수록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토요타로부터 올해 또 다시 뛰어난 제품 품질을 인정하는 상을 수상했다. 토요타 히로세 공장은 인피니언의 CAN 트랜시버에 대해서 명예 품질상을 수여했다. CAN 트랜시버는 자동차 내에서 다양한 ECU 간에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디바이스다.

인피니언의 전원 공급 및 네트워크 IC 사업부 품질 관리 책임자인 프랭크 아우어는 “인피니언의 자동차용 칩 제품은 애초부터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엄격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인피니언은 최근의 기술 발전을 반영해서 제품 및 생산 공정을 계속해서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토요타 히로세 공장은 정기적으로 협력사들에게 품질에 대한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이 공장에 차량용 CAN 트랜시버를 공급한다. 자동차 내에서 다양한 ECU가 이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드라이브트레인, 안전 및 편의 기능 등을 위해서 서로 통신한다.

인피니언이 무결점 품질을 달성하여 토요타 히로세 공장으로부터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10번째이며, 4년 연속 제로 불량률을 달성하여 최고상인 명예 품질상을 수상하였다.

인피니언은 20년 넘게 자동차용 네트워크 IC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표준형과 주문형을 포함하여 CAN FD, 부분 네트워킹을 사용한 CAN, 전통적 CAN, LIN, FlexRay를 지원하는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5Mbps의 가장 최신의 CAN FD 프로토콜 용으로 인피니언은 ISO11898-2:2016을 충족하는 TLE925x 트랜시버 제품군과 SBC인 TLE9278 Multi-CAN Power-SBC 제품군을 제공한다. AURIX™ 제품군의 TC3xx 멀티코어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최대 12개 CAN FD 채널을 제공하고 ISO11898-1:2015를 충족한다.

인피니언의 자동차용 반도체 및 트랜시버 제품에 관한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