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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KFC, 울산명덕에 올해 다섯 번째 신규 매장 오픈

20일까지 치킨 5조각 또는 9조각 주문 시 징거버거 및 타워버거 무료 제공
1020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식사 공간’에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 등록 2018.05.04 11:06:54

[TV서울=이현숙 기자]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4일 울산명덕점을 새롭게 개점하며 올해 5번째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

KFC 울산명덕점은 고객들에게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안락한 의자를 도입했다. 또한 KFC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와 콘센트를 제공한다.

KFC는 울산명덕점 오픈을 기념해 4일부터 20일까지 오리지널 또는 핫크리스피 치킨 5조각을 구매하면 징거버거를, 9조각 주문 시에는 징거버거와 타워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세트메뉴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KFC 울산명덕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이 증정된다. 쿠폰북은 2000권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쿠폰북 소진 시 해당 이벤트는 종료된다.

KFC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하고 새로운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KFC의 주요 고객층인 1020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신규 매장들이 단순 식사 공간이 아닌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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