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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세기P&C,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 영아원’ 사진 재능기부 펼쳐

  • 등록 2018.05.04 11:13:28

[TV서울=이현숙 기자] 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가 지난 4월 27일(금)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 영아원을 방문하여 영유아 촬영과 돌잔치 기념사진 등 사진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하여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다. 경기지부인 의정부 영아원은 사회 보호를 필요로 하는 미혼모 아동과 결손가정의 아동 중 만 3세 미만 영아들에 대한 전문보호기관으로서 영유아들에 대한 전문적인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영아원 행사는 9개 반의 30명 영유아들의 사진 촬영과 함께 첫 생일을 맞이한 1명의 영아 돌사진 촬영을 진행하였다. 세기나눔프로젝트는 사진을 통해 자라나는 영유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촬영 기회를 마련하였다.

세기피앤씨 홍보팀 이태훈 과장은 “2016년부터 꾸준히 사회복지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 영아원을 방문하면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영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세기나눔프로젝트가 재능 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촬영한 영유아 사진은 액자로 제작되어 의정부 영아원에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금천구의회 ‘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김용술)는 지난 29일 구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금천구 지역 특성 맞춤 스마트 행정 환경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김용술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성미․도병두․엄샛별․이인식․정재동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의원과 금천구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사)한국드론활용협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7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복합적인 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IoT,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금천형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그 결과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과 ‘드론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결합한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행정 운영 모델을 제시했으며, 특히 교통·재난·안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또한 연구에서는 향후 추진 방향으로 다음의 3단계 로드맵을 제안했다. ▲전담 조직과 관제센터 공식화 ▲상시 운용 인프라 확대 ▲제도·신뢰 기반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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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의결방해' 추경호 23시간 조사…김희정 조사도 마쳐 [TV서울=곽재근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소환해 23시간가량 조사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오전 9시 58분부터 이날 오전 8시 45분까지 추 전 원내대표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실제 조사는 약 12시간 만인 전날 오후 9시25분께 마쳤으나, 조서 열람에만 10시간 35분가량 소요되면서 마무리되기까지 이례적으로 긴 시간이 걸렸다. 추 전 원내대표 측이 조서 열람을 매우 상세하게 하고, 많은 부분을 고치거나 추가 기재하면서 열람 시간이 길어졌다는 게 특검팀의 설명이다. 이날 작성된 조서의 분량은 표지를 포함해 171쪽 분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로 추 전 원내대표가 자필로 3장가량의 진술서를 더 적었다고 한다. 추 전 원내대표는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9시13분께 기자들과 만나 "계엄 당일 있었던 사실관계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했다"며 "이제 정권은 정치탄압, 정치보복 중단하고 민생을 챙기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보도를 어떻게 보나' 등의 질문엔 별도로 답하지 않았다. 장동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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