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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스마트카라, 이노베이션(PCS-500) 출시 기념 ‘이서진 팬사인회’ 실시

  • 등록 2018.05.08 09:53:45

[TV서울=신예은 기자]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신제품 이노베이션(PCS-500)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서진 팬사인회’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카라 ‘이서진 팬사인회’ 응모 행사는 스마트카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10일까지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국내 최초 출시된 5리터 대용량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 이노베이션’의 CF 영상을 시청하고 공유한 다음, 댓글로 신제품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팬사인회 당첨자는 이벤트 응모자 중 30명을 선정하여 14일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신제품 ‘PCS-500’의 새로운 CF 영상은 5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영상 속 배우 이서진은 멋진 수트를 차려 입고 외출을 하려는 찰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음식물쓰레기봉투를 들고 스타일이 살지 않아 난감해 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어 음식물쓰레기를 냄새와 세균 걱정 없이 보관부터 처리까지 한번에 가능한 스마트카라 ‘이노베이션’을 ‘끝까지 품위 있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소개한다.

음식물처리기로서는 유일하게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스마트카라의 신제품 ‘이노베이션’은 용량 개선뿐 아니라 더욱 스마트해진 기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소비자들에게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이노베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5리터 대용량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부패 걱정없이 장시간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강도 3단 임팰러로 히팅 건조된 음식물쓰레기를 잘게 파쇄하여 부피를 1/10로 줄여준다.

특히 스테인리스 재질의 ‘스마트 분리형 커버’가 있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세척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셀프 클리닝 시스템을 갖춰 세척 버튼 한 번으로 내부 물청소가 가능해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독일 명품 보쉬(BOSCH)에 들어가는 최고급 BLDC모터가 장착되어 소비전력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특히 세련된 실버 컬러와 럭셔리 디자인은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어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다.

스마트카라 이서진 팬사인회는 5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며, 참석자 중 현장 추첨을 통해 ‘스마트카라 이노베이션’ 제품 1대를 증정한다.

스마트카라 는 환경을 생각하는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의 신제품을 더욱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서진 팬사인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용호 시의원, “용산 미군기지 및 유엔사 부지주변 주택가에 대한 유류오염 정밀조사 필요”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2월 3일과 4일 제33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기후환경본부와 물순환안전국을 대상으로 용산미군기지 및 유엔사 부지(더 파크사이드 서울) 일대의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와 환경영향평가 부실 의혹 및 주변 주택지에 대한 정밀조사 확대 필요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유엔사 부지에서 3차례에 걸쳐 발견된 중금속, 유류오염은 단순한 현장 문제가 아니라, 지하수 흐름을 통해 한강까지 오염물질이 확산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지금 시점에서 대응을 늦추면 서울시 전체의 환경 안전과 시민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고 재차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유엔사 부지에 건설 중인 ‘더 파크사이드 서울’은 주거·호텔·문화시설·오피스 등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조만간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따라서 서울시는 추가 정화 필요 여부, 안전성 검증 절차, 오염방지용 차수벽 설치 여부 등 향후 대응 대책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상되는 오염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정화 결과 공개, 오염방지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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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대통령실은 특별감찰관 요청하고 與는 뭉개… 국민 기만"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9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에 특별감찰관 후보자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짜고 치는 역할극, 표리부동의 국정 운영은 이제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권력 실세 인사 농단인 '현지 누나' 사건이 터지자 부랴부랴 특별감찰관 추천 카드를 꺼내 들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지난 반년 동안 대통령실은 국회에서 특별감찰관을 추천하라는 멋진 말을 반복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시간을 끌면서 계속 뭉개는 역할극으로 국민을 기만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미 특별감찰관 후보자 추천 작업을 마무리했다는 점을 밝힌다"며 "민주당은 즉각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또 최근 환율·유가 상승을 언급하면서 "환율 급등과 에너지 가격 폭등은 명백하게 정부의 잘못된 경제 운영이 초래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서민과 영세 운송업자를 위한 에너지 가격 폭등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20%에서 15%로 축소한 유류세 인하 폭을 즉시 확대하고, 서민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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