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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국농수산대학, 2018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공모작 모집

  • 등록 2018.05.09 10:20:24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 5월 1일(화)부터 7월 20일까지 2018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공모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로 창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한국마사회 NH농협은행이 주관한다.

참가자격은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아이디어 기획에 관심 있는 개인, 팀,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농식품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등 2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한다. 서비스 개발 부분은 농식품 공공 및 민간 빅데이터 활용하는 모바일 앱과 웹서비스 개발이며 아이디어 기획은 농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를 기획하고 농식품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 분석하는 것이다.

공모작 접수는 5월 1일(화)부터 7월 20일(금)까지 진행하며 1차 서류평가(7월 26일)와 2차 발표평가(8월 29일)를 거쳐 8월 30일(목)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최종 시상은 개인과 팀을 포함해 총 10개 팀을 선정하며 부문별로 대상(농식품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농진청장상) 1팀, 우수상(농정원장상, 마사회장상, 농협은행장상) 3팀을 선정한다.

이번 경진대회 공모작 응모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경진대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농정원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전병주 시의원, “질 높은 공교육 실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정책 마련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희 교육위원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제32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과 공교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병주 시의원은 “2026년에 늘봄학교가 6학년까지 확대될 예정으로 학교에서 인근 학원보다 우수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늘봄학교의 정책 성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늘봄학교의 질 저하는 경제사정으로 늘봄학교를 선택했다는 낙인까지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 의원은 “그동안 교육 기조는 공교육과 사교육을 이분법적으로 나눠,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교육을 규제해야 하는 대상으로 여겼던 것 같다”며 “사교육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질 높은 공교육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병주 시의원은 “‘서울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도 학원에 대한 지도·감독, 행정처분의 내용이 주로 규정돼,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지원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조례 제12조에 근거해 건전한 학원 운영 문화 조성을 위한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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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연루' 신범철 전 국방차관, 국민의힘 탈당 [TV서울=변윤수 기자]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관련 수사를 받는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4·10 총선 국민의힘 소속으로 충남 천안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신 전 차관은 탈당 이유를 묻는 연합뉴스에 "정치 그만하려고 한다"며 "같은 지역에서 두 번 낙선해 후배들에게 물려줘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신 전 차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탈당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신 전 차관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공수처 수사 대상에 올랐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사건의 경찰 이첩을 보고한 뒤 국방부가 이를 보류하라고 지시한 과정에 외압이 있었고, 신 전 차관이 관련 있다는 의혹이다. 신 전 차관은 지난해 8월 차관 재직 시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나와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통화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신 전 차관을 후보로 공천했을 당시 "채상병 사건 은폐 책임이 있다고 의심받는 사람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묻는 것은 고사하고 오히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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