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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중랑구, ‘제8회 사랑스런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 개최

  • 등록 2018.05.16 10:23:41


[TV서울=김영석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5월 가정의 달 맞이, 출산 장려와 육아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18일부터 20일까지 ‘2018 서울장미축제내 중화체육공원에서 8회 사랑스런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랑스런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는 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기정)의 주관 하에 지역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진전 주제는 행복한 영유아의 모습, 행복한 가족의 모습, 다양한 가족 형태(다문화, 다둥이 등)의 모습,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 및 보육활동의 모습이다.

 접수는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진행됐으며, 영유아 및 가족 부문에서 64점이, 어린이집 부문에서는 80점이 출품되었다.

 

이 중 31점이 지난 3일 열린 1차 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작품으로 선정됐다.

 본선에 진출한 31점의 사진들은 ‘2018 서울장미축제행사장 사회복지박람회 구역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스 앞 에서 3일간 전시되며, 부스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jccic.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영유아 부모 및 어린이집 교직원 등 지역주민들이 양육에 대한 중요성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앞으로도 우리 아이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李대통령에 "소비쿠폰 집행, 지자체 큰 재정부담"

[TV서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집행과 관련해 재정 부담이 큰 정책을 추진할 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정치권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소비쿠폰이 신속히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지자체에 재정 부담이 크게 전가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함께 전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 서울시에 대한 국비 지원은 75% 수준으로,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는 90%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 내 자치구는 자체 재원 총 5,800억 원을 투입해야 하며, 대규모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또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문제와 관련해서도 막대한 손실을 떠안고 있다며 정부에 지원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 제한 규정 개정과 관련 규제 적용 범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ICAO 개정안에 따르면 김포공항 인근 일부 지역의 경우 규제 범위가 확대될 수밖에 없는데 지역개발 전반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아울러 오 시장은 최근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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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李대통령에 "소비쿠폰 집행, 지자체 큰 재정부담" [TV서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집행과 관련해 재정 부담이 큰 정책을 추진할 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정치권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소비쿠폰이 신속히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지자체에 재정 부담이 크게 전가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함께 전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 서울시에 대한 국비 지원은 75% 수준으로,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는 90%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 내 자치구는 자체 재원 총 5,800억 원을 투입해야 하며, 대규모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또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문제와 관련해서도 막대한 손실을 떠안고 있다며 정부에 지원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 제한 규정 개정과 관련 규제 적용 범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ICAO 개정안에 따르면 김포공항 인근 일부 지역의 경우 규제 범위가 확대될 수밖에 없는데 지역개발 전반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아울러 오 시장은 최근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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