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송파구, 청렴·일자리 등 주민 아이디어 공모

  • 등록 2018.05.21 11:20:00

[TV서울=신예은 기자] 송파구가 ‘청렴하고 깨끗한 송파, 청년·중장년 등 구민 일자리 창출’을 중점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구에 따르면 주민 아이디어는 중점주제 뿐 아니라 구정 전반에 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연중 상시로 접수 받고 있으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하반기의 경우, 집계결과 총 22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그 중 6건은 우수아이디어로 채택돼 14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채택된 6건 중 2건은 실제로 정책에 반영이 됐고, 4건은 금년 중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해 하반기에 채택 된 내용들을 살펴보면 △공중화장실 위생관련 제안, △송파구 홈페이지 행사안내 개선과 △문정근린공원의 꽃과 식물의 이름 및 개화시기 안내판 설치 등 환경과 문화에 대한 아이디어였다.

 

 

올 상반기 공모는 6월 말까지 접수된 아이디어가 대상이며, 8월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을 선정하고, 1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 할 계획이다.

 

상시로 진행되는 아이디어 공모 참여는 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구민참여→아이디어 제안→제안참여) 에서 신청하거나, 송파구청 기획예산과 아이디어 담당자(☎02-2147-2450) 에게 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송파구 기획예산과 이석우 과장은 “일자리 창출, 부정부패방지 방법 등 중점주제 뿐 아니라 석촌호수와 성내천 등 공원환경에 대한 제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송파를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 많이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정치

더보기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