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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이용득 박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공공 연맹과 박원순 후보 지지선언식' 개최

  • 등록 2018.05.23 17:17:52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용득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은 2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위원장 황병관)과 서울시장 박원순 예비후보간의 정책협약식을 주관하고, 이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 연맹과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의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
 
이용득 선대위원장이 주관한 이번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은 노동계와 박원순 예비후보 간에 이뤄지는 첫 행사다. 이번 정책협약식에서는 노정협치 강화를 위한 노사민정협의 참여 확대 노력 지속적인 공공부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15대 과제에 대한 공동 노력의지가 담겼다
 
이어 진행된 지지선언식에서 이용득 선대위원장은 오늘 지지선언을 해주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은 정부와 지자체의 고용, 복지, 의료 등의 정책을 최일선에서 수행하는 조직이라고 소개하고 오늘 정책협약식과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박원순 후보의 혁신적인 정책들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황병관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노동이사제 도입, 공공부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지난 6년의 서울 시정을 통해, 박원순 예비후보가 혁신적 노동행정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대국민 공공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공노동자는 앞으로 노동존중 서울시 건설을 위해 박원순 예비후보를 총력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용득 선대위원장은 오는 24일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노동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간의 지지선언식을 비롯해 다양한 노동조직의 지지선언을 주관할 예정이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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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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