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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서울시의회, 제281회 정례회 개최

  • 등록 2018.06.19 10:13:34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양준욱)가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양준욱 의장(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내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하며, "특히 민생 관련 조례 제정으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 발전의 전제조건인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는 지방의회가 바로 설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며, "의회역량 및 위상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 의장은 "지난 4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오직 서울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서울시장과 교육감 이하 공직자,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모두가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의회에 아낌없는 믿음을 보내준 천만 서울시민들께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 다수 안건을 심의하게 되며,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개최되고, 마지막 날인 29일 본회의에서는 심도 있게 논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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