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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건국대 박창규 교수, 한국의류산업학회 회장으로 선출

  • 등록 2018.11.12 09:19:28

[TV서울=최형주 기자] 건국대는 공과대학 박창규 교수가 지난 10월 27일 한국의류산업학회 추계 학술대회 총회에서 제17대 한국의류산업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1년이다.

박창규 교수는 서울대 섬유고분자공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12년과 2017년에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국제인명센터에서 ‘세계 100대 공학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건국대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 원장, ICT융합네트워크 이사, 정보화정책 편집위원, 공군 자문위원, ISO/TC133/WG2와 ISO/TC137/WG4의 초대 의장 등으로 활동 중이며 청와대 IT 특보 IT 코리아 정책포럼 위원, i-Fashion 의류기술센터장, 국방부 군수정책 자문위원, 코오롱 및 LG 유플러스 자문위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의류산업학회는 의류학 분야 교수 및 연구원 2000여명으로 구성된 학술단체로 의류학 학문연구와 기술발전 보급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정기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정기 발간, 해외의류산업연수회, 국제의상교수 초대전, 유비쿼터스 디지털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 국제 학술행사, 의류패션 산업체 견학, 각종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한국 의류패션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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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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