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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CJ제일제당, 햇반컵반 남친세트 출시

‘햇반컵반’ 즐기며 드라마 쉽게 볼 수 있도록 상자 윗 부분에 박보검 이미지 담긴 휴대폰 거치대 만들어
혼밥 트렌드 반영해 나에게 즐거운 식사시간 선물, 출시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 진행

  • 등록 2018.12.06 10:04:21

[TV서울=이현숙 기자] CJ제일제당이 ‘햇반컵반’ 모델 박보검의 새 드라마 ‘남자친구’ 방영에 맞춰 ‘햇반컵반 남친세트’를 선보였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햇반컵반 남친세트는 한정판 패키지에 가장 인기있는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 4개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햇반컵반을 즐기며 드라마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상자 윗 부분에 박보검의 이미지가 담긴 휴대폰 거치대를 만들어 놓았다.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 남친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햇반컵반 모델인 박보검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20명을 선정해 햇반컵반 남친세트 2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앞서 CJ제일제당 SNS를 통해서 출시기념 제품명 맞히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폭발적인 참여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햇반컵반은 기존 간편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맛 품질 차별화를 통해 월 매출 100억원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신제품 출시 외에도 스테디셀러인 미역국밥 등을 앞세운 생일선물세트와 ‘햇반컵반 응원밥차’ 등 다양한 일상 선물세트를 통해 매출을 한 층 끌어 올리고 있다.

이상호 CJ제일제당 햇반컵반 브랜드 매니저는 “햇반컵반 남친세트는 1인 가구가 스마트폰을 통해 콘텐츠와 혼밥을 동시에 즐기는 트렌드가 증가한다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햇반컵반을 활용한 다양한 일상 선물세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햇반컵반 남친세트는 CJ온마트와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가격은 1만800원이다.

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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