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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노현송 강서구청장, 특별문제 출제자로 등장

  • 등록 2018.12.13 15:39:51


[TV서울=박양지 기자] 이번 문제는 난이도 하하입니다. 여러분들 이거 틀리면 안돼, 틀리면 망신이야 망신. 국공유 재산의 종류 중 행정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할 계획이 없는 행정재산 이외의 모든 재산을 지칭하는 단어는 무엇인가. 1.공용재산 2.일반재산 3.보존재산. 난이도 하하야 ”  노현송 강서구청장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난 12일 구청 본관 지하상황실에서 협업경연 “2vs110”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vs110은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각 부서 및 직원 간 업무를 공유하여 칸막이 없는 협업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대회다.

참가자들은 의약과, 재무과, 마곡개발과, 교통행정과 등 58개 부서에서 출제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서로간의 업무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3회에 걸쳐 진행된 협업 경연대회와 총 14명이 최종우승자자로 선정되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업 경연대결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타부서와 협업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행정 상식의 토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협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이번 대회에 참여한 직원여러분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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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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