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 안재욱-정성화-양준모 강렬한 3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 안재욱-정성화-양준모 강렬한 3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 ‘안중근’ 역 안재욱-정성화-양준모, 완벽 변신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강렬한 포스터로 시선 집중!

  • 등록 2019.01.10 09:26:28

[TV서울=이현숙 기자]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10일 뮤지컬 ‘영웅’ 측이 극 중 안중근 역을 맡은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의 얼굴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 캐릭터 포스터는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 배우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각 배우의 개성과 극 중 안중근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또한 ‘인간’ 안중근과 ‘의사’ 안중근의 느낌을 한 컷의 사진 속에 오롯이 담아내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할 수 있습니다. 아니, 해내야만 합니다’ 라는 문구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독립에 대한 염원과 굳건한 의지를 표현했다.

배우 안재욱은 공연 당시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인간’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재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스터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올곧고 강인한 면모를 표정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초연부터 탄탄하고 울림 있는 가창력으로 언론과 평단에 호평을 받아온 배우 정성화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독립 의지를 온전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를 지닌 안중근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감동을 전한 배우 양준모는 포스터에서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안중근 의사의 근심과 복잡한 감정을 표현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2009년 초연 이래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꼽히는 명작이다.

한편, 배우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의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영웅’은 오는 3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0주년 기념공연을 개막한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정치

더보기
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