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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6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

  • 등록 2019.05.07 17:25:35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병무청은 7일 육군 제6보병사단(강원도 철원군 소재)에서 입영장정과 동반한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청춘! 새로운 도전 , 새로운 출발’을 테마로 입영자의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감동의 장으로 승화해 병역이행의 자긍심 고취와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의무자와 가족들로부터 입영문화제에 대한 높은 호응에 따라 금년부터는 실시 횟수를 상반기 4회, 하반기 4회로 보다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젊은 청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입영장정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특히 입영자와 가족들을 위한 민․관․군 협업 ‘사단특성화 프로그램’ 하에 철원군과 협업으로 원거리 방문 입영자와 가족들을 위한 사단주변 관광정보 제공 및 관광 리플릿, 관광지도 및 기념품 제공 이벤트 행사 등을 실시했다.

 

사전 행사는 부모님 업고 걷기와 편지 쓰기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고, 굳건이와 즉석 사진 촬영, 군 보급품 체험, 병무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난타팀 공연과 육군 의장대 등이 멋진 공연을 펼쳐 입영장정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선사했다.

 

김종호 서울병무청장은 “입영하는 날이 입영장정들과 가족들에게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할 수 있고 병역이행의 자긍심을 높여나가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국민소통강화를 통한 병역이행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농관원, 카네이션‧장미 등 화훼류 원산지 표시 캠페인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이하 서울농관원)은 꽃 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 서울 시내 최대 꽃 판매처인 양재꽃시장, 강남꽃도매시장·고속버스터미널화훼상가에서 농산물명예감시원 24명과 함께 화훼류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농관원은 꽃 수요가 특히 많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부처님오신날, 성년의 날 전후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훼류 중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국산 절화류 11개 품목(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튤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어, 칼라, 안개꽃)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로,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형사입건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농관원 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꽃과 함께 전달할 때에는 반드시 꽃의 원산지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 의료·사회안전망 확충 앞장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9대 시의회 전반기 활동을 복지 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충,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등에 집중했다. 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복지환경위원회는 '부산광역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조례'와 '부산광역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이들의 사회적 자립과 참여를 도왔다. 또 '부산광역시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 '부산광역시 구강건강 증진 조례, '부산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응급환자와 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확대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책을 마련하고 탄소중립을 선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도 제정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조례 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해 8차례에 걸쳐 13곳을 직접 찾았다. 시책과 시민 건강·복지 등과 밀접한 생곡폐기물처리시설,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매리·물금취수장, 침례병원,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부산의료원, 부산추모공원 등지를 찾아 사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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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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