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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더위도 날려버릴 시원한 썸머뮤직- 데이브레이크, 케이윌, 청하, 황인욱

  • 등록 2019.06.28 10:53:20

 

 

[TV서울=변윤수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6월 25일 녹화를 마쳤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음악의 대명사,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2년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은 최근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5연승 가왕 신화를 써 내려간 보컬 이원석을 향해 “잘 돼서 혼자 팀을 나갈까 걱정했다”며 “멤버들과 함께 손잡고 떨어지길 기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곡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를 발표한 데이브레이크는 이 곡이 무려 4년 만에 만든 이별 노래임을 밝혔다. 이어 그 어디서도 난생 처음 듣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신곡을 위해 가성 연습에 공들였다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환관 창법’의 대표주자인 MC 유희열과 함께 가성 메들리를 선보이며 묘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6월 28일 금요일 밤 23시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 마약 위기 극복할 법제 개선 방안 논의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배)가 마약 위기 극복에 필요한 법제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는 최근 청소년에게까지 심각하게 퍼지고 있는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입법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마약 퇴치와 예방 교육을 위한 법제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는 증가하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시민에게 적극 알리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마약 퇴치 예방 교육을 실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이종배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을 비롯한 13명의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 30일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 입국시 마약 투약 여부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해, 지난 9월 5일 본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진용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지언 IBS 법률사무무소 변호사, 곽수현 윤익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3명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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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뇌물혐의 재판, 2차 준비기일…국민참여재판 여부 정할 듯 [TV서울=이천용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뇌물 혐의로 기소된 사건 재판의 두 번째 준비기일이 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의원의 뇌물 혐의 사건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형사 재판에 앞서 검찰과 피고인 양측의 입장을 정리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세우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어 문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1차 공판준비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이날 재판부는 문 전 대통령 측이 신청한 국민참여재판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첫 준비기일 당시 구두로 국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국민참여재판 의사 확인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아울러 문 전 대통령 측은 최근 사건을 거주지 관할 법원인 울산지법으로 이송해달라고 재신청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 측과 이 전 의원 모두 이송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두 피고인에 대해서 이른바 대향범(상대편이 있어야 성립하는 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합일 확정의 필요성이 있고, 울산지법과 전주지법으로 이송하더라도 신청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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