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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이정훈 강동구청장, "구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 '혁신 강동' 만들 것"

  • 등록 2019.10.30 10:26:21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29일 오후 5시 30분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혁신 강동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혁신으로 보다 나은 강동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선포식에 앞서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의 저자 정하웅 교수의 4차 산업혁명 특강이 진행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행정안전부가 모범 혁신 사례를 알리기 위해 구축한 ‘정부혁신 사례지도’에 전국 최다인 10건을 등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강동구가 추진하는 정책들이 혁신적이고 우수하다는 증거”라며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다.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잊지 않고, 참여와 협력에 바탕을 둔 신뢰 받는 구정 운영으로 더불어 행복한 혁신 도시 강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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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연일 압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특검은 이 사건을 뭉개고 뭉개다가 결국에는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했다. 국수본이 제대로 수사하겠느냐"며 "특검은 반드시 야당에서 지명해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수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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