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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옥주현 ,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캠핑클럽 뒷 이야기 대공개

  • 등록 2019.11.15 12:49:36

 

 

[TV서울=박양지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이자 뮤지컬 디바로 활동 중인 배우 옥주현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지난 14일 오전 7시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옥주현이 출연했다. 옥주현의 이번 라디오 출연은 예능 ‘캠핑클럽’ 이후 첫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높였다.


옥주현은 올해 14년 만에 다시 뭉친 1세대 아이돌 핑클의 이야기를 담은 ‘캠핑클럽’을 통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런 그녀는 핑클 활동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레베카’, ‘엘리자벳’, ‘아이다’ 등 유명 뮤지컬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각종 뮤지컬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휩쓸기도 했다. 최근에는 DJ 김영철의 SNS에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는데, 이번 ‘철파엠’ 출연도 그런 둘의 인연에서 시작됐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레베카’ 출연을 앞두고 있는 옥주현은 이날 방송에서 그간의 뮤지컬 인생을 총정리하고, ‘캠핑클럽’에서 다 하지 못했던 핑클의 뒷이야기들을 청취자들에게 공개했다. 한때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도 활약한 바 있는 옥주현이 ‘철업디’ 김영철과 풀어낸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시청 가능하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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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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