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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1인 미디어 육성 축제’ 개최

  • 등록 2019.12.03 09:11:46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6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도전과 창작 그리고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 1인 미디어 육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영등포’에서 열린다. 인기 현직 크리에이터 ‘톰과나’, ‘소희짱’, ‘은젤’, ‘애기야’ 등 4인을 초청해 콘텐츠 발굴부터 유튜브 제작 과정, 사랑받는 비결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체험과 소통’을 키워드로 ‘무중력지대 영등포’ 1, 2층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1인 미디어 체험 부스 운영 △크리에이터 컨설팅 △크리에이터 입문을 위한 꿀팁 등 다양한 강연과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1층에서는 현직 크리에이터 ‘톰과나’, ‘소희짱’, ‘은젤’과 함께 ‘소통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청년들에게 현실 조언을 들려준다. 참여자들은 크리에이터와 대화를 통해 톡톡 튀는 자신만의 콘텐츠 개발과 방향 설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인기 크리에이터의 노하우와 성공 비결을 전수받는다.

 

 

2층에서는 이제 막 1인 미디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입문을 위한 꿀팁’ 토크쇼를 진행한다. 강연자로는 ‘2019 대한민국을 빛낸 크리에이터 슈퍼루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종합 게임 크리에이터 ‘애기야’가 나선다.

 

또한 무중력지대 1층과 2층 곳곳에서 △라이브 방송 체험 △영상 편집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 등 1인 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청년들이 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실질적으로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인 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그밖에 사항은 영등포구 사회적경제과(02-2670-1666)로 문의 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한자리에서 1인 미디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청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1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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