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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손은영 작가 초대전, 서경갤러리에서 6월 5일까지 진행

  • 등록 2020.05.26 17:44:51

 

[TV서울=이천용 기자] 경복궁과 창덕궁이 이웃에 있는 강북 도심의 고풍스러운 거리 건너편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갤러리에서 화제의 서양화가 손은영 작가의 단독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손은영 작가는 지난 2018년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서울모던아트쇼에서 ‘집으로’ 작품 시리즈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1월 서울미술협회 초대 작가전(한전아트센터)에서 유수의 작품을 출품하여 센세이션(sensation)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지방경찰청이라는 정부기관에서 전시하기 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른데, 기존에서 주로 하던 부스전이 아닌 작가의 단독 작품으로만 전시하고 있어 더욱 그렇다. 큰 전시장을 꽉 채운 많은 작품 수와 대형작품 전시로 갤러리에 웅장함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손은영 작가는 이번에 전시 중인 작품 ‘집으로’ 시리즈와 ‘관념과 본질’ 등으로 대작 18절, 소작 110절을 전시하고 있다. 손 작가는 오랜 세월 동안 밝고 화사한 꽃이라는 소재로 작업을 하다가 비구상 ‘집으로’ 시리즈로 부친 사랑에 대한 애틋한 기억을 가지고 5년간 작업에 몰두했다. 그 결정체가 이번 전시에 선을 보이고 있으며 또 다른 작품인 ‘관념과 본질’은 ‘집으로’ 시리즈에 이은 연작으로 또 다른 기억의 내면 세계를 추상과 색면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손은영 작가는 작품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년의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현대인들이 냉혹한 현실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삶의 현실에서 벗어나자고 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잠시 휴식이라는 공간에서 동심의 세계로 회귀해 아버지의 따뜻한 위로와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 속 여행이 되었다고 하는 소망으로 화폭에 옮겨 담았다.

 

손은영 작가는 “하루라도 그림 그리기를 건너뛰면 몸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정도다. 예술 창작의 본연인 ‘낯설게 하기’를 위해 화폭에 온 정열을 쏟아내고 있다”며 “누구나 미술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늘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고 미술품 대중화에 일조하는 심정으로 전시회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손은영 작가의 전시회는 서울지방경찰청 갤러리에서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동대문구, 자매도시와 ‘살아있는 수업’ 연다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자매도시를 교실 밖 배움터로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한 번 다녀오는 체험학습이 아니라, 자매도시 학교 학생들과 만나 함께 뛰고 만들고 토론하는 ‘살아있는 수업’을 해보자는 취지다. 구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자매도시 교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학교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와 미래 핵심 역량 교육 지원을 주요 축으로 삼고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관광’보다 ‘교류’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점이다. 동대문구는 현재 남해군, 청양군 등을 포함한 국내 15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구는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현지 자연과 문화를 보고 오는 데 그치지 않고, 자매도시 학교와 연계한 스포츠데이, 생태탐방, 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은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더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해 성과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동대문구는 2025년 중학생 국제대면교류를 처음 시행해 5개 중학교에 총 1억

관악구, 비상경제대응 TF 선제 가동

[TV서울=변윤수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 물류 차질 등 대외적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5일 ‘관악구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구는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이어져 온 가운데 중동 전쟁 충격까지 더해진 국면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과 민생 경제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서울시 비상경제 대책 TF와 연계한 구 차원의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관악구 비상경제대응 TF는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민생·물가안정반 ▲에너지대책반 ▲상생협력지원반 등 총 3개 반으로 구성됐다. 민생·물가안정반에서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장바구니 물가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사재기 등 시장 불안 요인을 제거한다. 공급망 충격이 우려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경우, 비축 물량을 미리 확보하여 원활한 공급을 추진하고 사재기 방지를 위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에너지대책반은 유가 급등에 따른 주유소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과도한 가격 인상 등 유통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현장 계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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