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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방송, '통통입법토크 법률아 놀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20년 3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 등록 2020.05.29 14:14:29

 

[TV서울=이천용 기자] 국회방송(NATV, 국회사무총장 유인태)이 제작한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연출 김광희, 작가 박수정)」(이하 '통통 법률아 놀자')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3월 뉴미디어 부문)에 선정됐다.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는 국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국민께 전달하여 ‘국회를 안방으로, 국민을 국회로’ 라는 국회방송의 모토를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국민의 삶에 밀접한 민생 법안을 주제로 법안 발의 배경과 쟁점 내용, 통과 시 변화될 내용까지 다루고 있으며, 수상작인 168회 <봄철이사관련법>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 증가 추세인 ‘전세사기’ 및 ‘층간소음하자분쟁’ 실태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회를 통과해 시행 중인 ‘입주 전 하자 확인’ 관련법을 소개해 국민의 우려를 덜어낼 방안을 안내했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에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20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을 열고 “이사 관련 법안을 출연자들의 구체적 사례와 경험을 통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였으며, 특히 국회의 입법 활동과 중요성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여 국회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국회방송 임광기 방송국장은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으로 국회방송의 위상이 한층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가 되기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된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는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45분에 방송한다.

올해로 개국 16주년을 맞은 국회방송은 스카이라이프 162번, KT올레 65번, LG유플러스 IPTV 172번, SK Btv 291번과 전국 케이블TV에서 시청할 수 있고 홈페이지, 모바일앱, SNS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 아쉬워… 임기는 내년 8월까지”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앞으로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못하게 된 것과 관련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임기는 내년까지"라며 여권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는 응할 의사가 없음을 9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 대한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 "국무회의에서는 국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참석할 기회가 더 있다면 방통위를 정상화해주시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몇 차례 더 요청했겠지만, 그 기회가 박탈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과 관련해 대통령실로부터 별도의 연락을 받은 바는 없다며 언론을 통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접하고 해당 사실을 알게 됐음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상임위원 5인 완전체가 구성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며 국무회의 배석 제외로 이 같은 의견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수 없게 됐다고 거듭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와 관련한 후속 조치와 스팸 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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