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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주당, 통합당의 '나치 독재' 발언 정면 반박

  • 등록 2020.06.04 11:13:14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의 '나치 독재' 비판을 정면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정시 개원을 막기 위해 히틀러와 나치까지 언급하고 있다"며 "국회법에 따른 정시 개원과 나치 강압에 따른 투표는 차이가 명백하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에서 수학한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여야 합의의 산물인 국회법을 무시하는 행태가 오히려 히틀러식 독재에 가깝다는 점을 상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1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을 겨냥해 "자기들 편한 것만 내세워 개원은 법대로 지키자고 하지만, 히틀러의 나치 정권도 법치주의를 외치며 독재를 했다"고 비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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