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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영근 마라토너, 풀코스 300회 완주 달성

  • 등록 2020.09.29 09:06:12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6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된 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서 박영근 마라토너(경기 군포시, 64세)가 마라톤 풀코스 300회 완주를 달성했다.

 

박영근 마라토너는 지난 2003년 3월 경향서울마라톤대회에서 처음으로 풀코스를 완주한 후 17년 만에 풀코스 300회 완주를 이뤄냈다.

 

 

한편,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에서 주관한 이날 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서는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장정진 마라토너가 아내 우성희씨와 서울에서 신혼여행 중 결혼기념으로 대회에 참가해 완주를 달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권성동 "윤희숙 연설, 전반적 동의…수직적 당정관계 책임 통감"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5일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전날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비상계엄 사태에 사죄한 것에 대해 "전반적으로 취지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원내대표인 제가 여러 차례 국민께 실망과 혼란을 끼친 점에 사과했고 그런 점을 강조해서 연설에 반영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정 간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수직적 관계가 되는 바람에 오늘날 사태에 도달한 것에 대해 저도 지도부 일원으로서 건강한 당정관계를 구축하지 못 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민주당의 입법권 남용으로 오늘날 사태를 초래했다는 윤 원장의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윤 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며 비판한 것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개별적으로 그렇게 누구를 비판하거나 지적하는 것보다 우리가 당정관계의 소통이 부족했고 수평적이고 건강한 당정관계를 구축하지 못한 것에 의원, 당원들 대부분과 국민들이 인정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윤 원장이 차기 대통령의 취임 즉시 탈당 및 거국 내각 구성을 주장한 것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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