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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이규운 대한직장인마라톤협회장, 2023년 제8회 세계직장인마라톤대회 준비위원 위촉

  • 등록 2020.10.30 13:03:19

 

[TV서울=신예은 기자] '2023년 제8회 세계직장인마라톤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29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연회장 서울홀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한직장인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이 준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규운 회장은 그동안 크고 작은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며 운동부족인 직장인들의 건강과 활발한 레저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지난 9월 7일 CSI(국제직장인연맹)로부터 2023년 WSG(World Sports Games)대회인 '제8회 직장인올림픽' 개최국으로 최종 승인 받았고 이날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지면서 대장정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현재 약 70만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지난해 스페인 올림픽에 처음 참가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41차 국제직장인체육연맹 총회에 참석해 대회 유치 전망과 개최 계획을 발표하고 유치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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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연일 압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특검은 이 사건을 뭉개고 뭉개다가 결국에는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했다. 국수본이 제대로 수사하겠느냐"며 "특검은 반드시 야당에서 지명해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수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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