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2명 늘어나

  • 등록 2021.01.13 10:37:44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전날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늘어 총 7만21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536명, 해외유입은 26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148명, 경기 189명, 인천 20명, 부산 35명, 대구 13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11명, 강원 20명, 충북 11명, 충남 4명, 전북 7명, 경북 23명, 경남 42명, 제주 1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공항과 항만의 검역과정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23명이 확인됐다. 이중 내국인 16명, 외국인 10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13명, 일본 4명, 인도 2명, 인도네시아 2명, 미얀마 1명, 카자흐스탄 1명, 헝가리 1명, 터키 1명, 캐나다 1명 등이다.

 

현재까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067명이 늘어 누적 5만4,636명이며, 1만4,391명이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0명이 늘어 1,18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이번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해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춘천시, 태권도 일상화 추진... 하반기 태권체조 등 프로그램 확대

[TV서울=이천용 기자] 춘천시가 시민들 건강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태권도 일상화'를 본격 추진한다. 춘천시는 시체육회,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와 함께 15일 시청 주변 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시민태권도 광장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이번 시범 운영에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해 기본동작, 품새, 체력 단련 등 생활 태권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춘천시는 앞으로 누구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 주민들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민태권도 광장사업은 시민 건강 증진, 세대 간 소통,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게 춘천시의 설명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6월 '온 시민이 즐기는 태권도 도시'를 비전으로 춘천태권도 시민협의체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 고등학교에서 태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태권도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생활체육의 장점을 결합해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정기 프로그램 편성과 대상을 확대시켜 태권도가 일상 속에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