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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워커힐(Walker Hill)을 아시나요?

  • 등록 2021.01.13 17:44:29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워커힐호텔 인근 공원에 세워진 워커장군 추모비.

 

이곳은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로 한미친선국민협의회, SK네트웍스 ㈜워커힐이 관리하고 있다.

 

월턴 워커(Walton H. Walker) 장군은 1889년 12월 3일 텍사스주 벨트에서 출생, 1912년 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1, 2차 세계대전과 6.25전쟁에서 큰 공적을 세운 미군 지휘관이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워커장군은 주한 UN지상군사령관 겸 미8군사령관으로 한국에 왔다. 장군의 외아들 샘 워커(Sam Sims Walker) 대위도 아버지와 함께 한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했다.

 

 

워커장군은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며 1950년 9월 맥아더의 인전상륙작전과 함께 우리나라를 지켜내는데 크게 기여했다.

 

워커장군은 1950년 12월 23일 전방부대에 가던 중 의정부에서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했다. 박정희 정부는 그를 기리기 위해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만들어진 미군 휴양 시설을 워커힐 (Walker Hill)로 명명했고 현재까지 그 이름이 유지되고 있으며, 1987년 한미친선군민협의회에서 워커힐에 이 추모비를 건립했다. (음성: 클로바더빙)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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