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동영상


[영상] 공정선거 국민감시단 "4.7 선거, 부정 없도록 선거과정 철저히 감시할 것"

  • 등록 2021.03.26 10:42:10

 

[TV서울=변윤수 기자] 공정선거 국민감시단은 25일 오후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유승수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민주시민들이 우리나라의 선거관리가 과연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 합리적인 의심을 제기하고, 스스로 감시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해 국민적 요청을 담아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은재 공동단장은 “이번 선거는 국민들의 감시하에 공정하게 치러져야 한다. 감시단은 2,259개 서울시 투표소에 자원봉사 감시인원을 배치해 선거과정을 감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치

더보기
전면충돌? 대화복원?…與, 對野기조 변화여부 국힘 전대가 변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당으로 돌아와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새 당 대표를 뽑는 국민의힘을 향해 '변화하면 대화와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던지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집권 여당과 제1야당간 관계 변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 대표가 8·2 전당대회 수락 연설 등에서 "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며 자칭 '내란당'인 국민의힘과의 대화 거부 원칙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 새 대표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정 대표의 스탠스도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당장 정 대표가 집권 여당 대표임에도 이른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외치며 국민의힘을 해산할 수 있다고 반복해서 주장하고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계속하자 당 안팎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집권 여당으로서 야당과 협치가 실종된 모습이 이재명 정부의 통합 기조에 배치돼 국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실제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59%, 민주당 지지도는 41%로 각각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씩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