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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어버이날 맞이 천연 수세미 나눔행사 실시

  • 등록 2021.05.07 18:11:26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2021년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서울지방보훈청 1층 민원안내실에서 서울청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분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수세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천연 수세미 만들기 교육’을 서울청 직원 대상으로 실시하고, 서울청 내방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분들에게 나눔과 동시에 직접 만들기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긴장감 완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위해 서울청 자체 교육문화의 날 운영 일환으로 실시됐다.

 

직접 만든 천연 수세미 나눔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공감 실천의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도 극복하면서 우리 서울청 직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 수세미를 어버이날에 함께 나누는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역량 강화와 정서 순화를 도모하면서도 보훈가족에게 감사하고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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