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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구로구, ‘우수독서 프로그램 공모사업’ 4년 연속 선정

  • 등록 2022.08.26 15:37:38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가 ‘우수독서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우수독서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는 ‘함께 읽는 구로, 함께 책 놀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2개를 운영한다.

 

‘함께 책 놀이’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시끄러운도서관에서 발달장애인 중고등학생과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교구 만들기, 신체표현놀이 등의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프로그램인 ‘함께 책 읽기’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선생님들이 11, 12월 토요일마다 구로기적의도서관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책, 그림책 등을 읽어준다.

 

 

2019년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로구는 △2019년 ‘그림책, 인생을 담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2020년 ‘구로구, 동네한바퀴’ △2021년 ‘구로가 사랑한 시(詩)’를 주제로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철수 "강제 단일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 韓, 무소속 출마 결기 보여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9일 당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며 "이것이 단일화의 시작점이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진지하게 대선에 뛰어드셨다면, 그에 걸맞은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내세운 명분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단일화에 뛰어드는 결기를 보여주셔야 한다"며 "우리 후보와 공정하게 경쟁해 최종적 단일화를 이뤄야 비로소 단일화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도부를 향해서는 "강제 단일화는 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일 뿐 아니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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