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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전남도당, 3월 나주로 당사 이전

  • 등록 2023.02.14 09:29:40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오는 3월 당사를 전남 무안군에서 나주시로 이전한다.

14일 국민의힘 전남도당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현재 전남도청이 소재한 무안군 삼향읍 제일프라자 7층에 있는 당사를 내달 중순 나주 혁신도시(빛가람동) 예가람 타워 3층으로 옮긴다.

전남도당은 전남 동부권·광주 근교에 거주하는 당원들의 접근성과 사무처 직원들의 민원 접수·활동 등을 고려해 당사 이전을 결정했다.

새로 입주할 당사는 당원 교육공간 등을 갖춰 현재 당사보다 공간이 넓다.

 

전남도당 당사는 2021년 3월 광주시당과 함께 사용하던 광주 북구 중흥동 당사가 매각됨에 따라 현재 위치로 옮겨 왔다.

전남도당에는 박종호 사무처장 등 상근직 사무처 직원 4명이 근무한다.

전남도당은 3·8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신임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초청해 개소식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은 "당사를 옮기는데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며 "당사 이전을 계기로 집권당에 걸맞은 기능과 역할을 배가하겠다"고 말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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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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