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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전남도당, 3월 나주로 당사 이전

  • 등록 2023.02.14 09:29:40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오는 3월 당사를 전남 무안군에서 나주시로 이전한다.

14일 국민의힘 전남도당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현재 전남도청이 소재한 무안군 삼향읍 제일프라자 7층에 있는 당사를 내달 중순 나주 혁신도시(빛가람동) 예가람 타워 3층으로 옮긴다.

전남도당은 전남 동부권·광주 근교에 거주하는 당원들의 접근성과 사무처 직원들의 민원 접수·활동 등을 고려해 당사 이전을 결정했다.

새로 입주할 당사는 당원 교육공간 등을 갖춰 현재 당사보다 공간이 넓다.

 

전남도당 당사는 2021년 3월 광주시당과 함께 사용하던 광주 북구 중흥동 당사가 매각됨에 따라 현재 위치로 옮겨 왔다.

전남도당에는 박종호 사무처장 등 상근직 사무처 직원 4명이 근무한다.

전남도당은 3·8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신임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초청해 개소식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은 "당사를 옮기는데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며 "당사 이전을 계기로 집권당에 걸맞은 기능과 역할을 배가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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