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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영록 전남지사,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 등록 2023.02.21 17:10:10

 

[TV서울=김선일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명으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향사랑기부는 지역사랑"이라는 소감과 인증사진을 올렸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김관영 전북지사, 김동연 경기지사를 거쳐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서 화합을 응원하며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지명했다.

김영록 지사는 "오세훈 서울시장께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지목해줘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탄탄한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했다.

 

김 지사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다음 주자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동참하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을 지명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으로 지역 농수축산·특산품 등을 제공하며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된다.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이나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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