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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진도토요민속여행 4일 막 오른다...'올해로 27년째'

  • 등록 2023.03.01 09:10:41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올해로 27년째를 맞은 전남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시작된다.

진도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4일 오후 2시부터 '새나래'라는 주제로 개막공연이 열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 무형문화재 제34호 남도잡가,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거문고 산조, 살풀이, 사방놀이, 웃다리풍물굿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김종심, 박종숙(강강술래 예능보유자)외 강강술래보존회, 남도잡가 보존회의 초청공연도 함께 열린다.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1997년 시작, 27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렸다.

1일 현재까지 957회 공연에 38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상설공연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진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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