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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8주 진입 K-걸그룹 최장 타이...피프티 피프티 빌보드 싱글 17위

  • 등록 2023.05.17 10:43:13

 

[TV서울=신민수 기자]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CUPID)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7위로 8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전주보다 두 계단 오른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핫 100' 8주 연속 진입은 2020년 블랙핑크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아이스크림'(ICE CREAM)과 같은 기록으로, K팝 걸그룹 최장 타이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 밖에도 '스트리밍 송즈' 8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아티스트 100' 58위 등을 기록했다.

 

또 '글로벌 200'(미국 제외) 2위와 '글로벌 200'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음반 'D-데이'(D-DAY)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6위로 3주 연속 진입했다.

또한 'D-데이'는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각각 5위, '톱 랩 앨범' 8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해금'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8위, '글로벌'(미국 제외) 142위에 올랐다.

멤버 지민의 첫 공식 솔로 음반 '페이스'(FACE)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30위, '톱 앨범 세일즈' 46위로 집계됐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글로벌'(미국 제외) 27위, '글로벌 200' 37위, '디지털 송 세일즈' 34위로 조사됐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리패키지 음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월드 앨범' 12위로 재진입했다. 지난해 나온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는 '톱 커런트 앨범' 85위로 재진입했다.

 

R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콜드의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를 차지했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논문 표절 의혹 '정면돌파'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9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한 공식 해명을 내놓았다. 논문 중복게재와 제자 학위논문 표절은 물론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 이명박(MB) 정부 4대강 사업 관여 의혹에 이르기까지 그간 제기된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답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지난 7일 국회에 총 26페이지 분량의 '인사청문회 관련 참고자료'를 제출했다. 이 후보자의 정식 인사청문회 답변서는 아직 국회에 제출되지 않았다. 제출 기한은 인사청문회 이틀 전인 14일까지다. ◇ 논문 쪼개기·제자논문 표절 의혹에 "사실무근"…정면 돌파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논문 중복게재, 이른바 논문 쪼개기 의혹에 대해 "두 논문은 실험 설계는 동일하나 각각 개념이 다른 변수에 대해 실험한 결과를 작성한 것으로, 서로 다른 논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실험이라도 결과와 의미가 다르면 개별 논문으로 볼 수 있어 2개 학술지에 게재하더라도 부당한 중복게재가 아님'이라는 2021년 한국연구재단의 '실무자를 위한 연구윤리 통합 안내서' 문구를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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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논문 표절 의혹 '정면돌파'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9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한 공식 해명을 내놓았다. 논문 중복게재와 제자 학위논문 표절은 물론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 이명박(MB) 정부 4대강 사업 관여 의혹에 이르기까지 그간 제기된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답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지난 7일 국회에 총 26페이지 분량의 '인사청문회 관련 참고자료'를 제출했다. 이 후보자의 정식 인사청문회 답변서는 아직 국회에 제출되지 않았다. 제출 기한은 인사청문회 이틀 전인 14일까지다. ◇ 논문 쪼개기·제자논문 표절 의혹에 "사실무근"…정면 돌파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논문 중복게재, 이른바 논문 쪼개기 의혹에 대해 "두 논문은 실험 설계는 동일하나 각각 개념이 다른 변수에 대해 실험한 결과를 작성한 것으로, 서로 다른 논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실험이라도 결과와 의미가 다르면 개별 논문으로 볼 수 있어 2개 학술지에 게재하더라도 부당한 중복게재가 아님'이라는 2021년 한국연구재단의 '실무자를 위한 연구윤리 통합 안내서' 문구를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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