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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읍시, 폭우 공공시설 피해 58건…본격 복구작업

  • 등록 2023.07.25 10:54:39

 

[TV서울=기김선일 객원자] 전북 정읍시는 지난 14일부터 내린 폭우로 58건의 공공시설 피해와 694건의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폭우로 630.7㏊의 농경지가 침수됐고 0.18㏊의 농경지가 매몰됐다.

또 주택 3동이 침수되고 도로와 소규모 시설 등이 피해를 보았다.

시는 복구가 필요한 549건에 대해 8억6천여만원(국비 2억6천700여만원·도비 1억3천300여만원·시비 4억5천900여만원)을 투입해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공공시설 피해 55건에는 2억9천500만원이, 사유시설 494건은 5억6천500여만원이 각각 투입된다.

시는 사유시설 피해자에게 9월 중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피해지역을 신속히 복구해달라"면서 "복구작업 시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작업을 중단하고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작업을 재개하라"고 주문했다.


문성호 시의원,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 중단, 사필귀정”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4월 25일, 서대문구의회 제298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대문구청이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을 중단하겠다 결정한 점에 대한 입장을 연희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투기(지분쪼개기)를 종용하고 이를 설명한 정황도 포착된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은 중단됨이 타당하다. 이는 곧 사필귀정이라”며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문 의원은 이어서 “지난 주 월요일, 본 의원이 직접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투기 종용 및 설명한 정황이 드러난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위에 대한 확실한 대응이 필요하다 밝혔는데, 서대문구의회 본회의를 통해 구청의 답변을 전해 들으니 추진위에는 유감이지만 천만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투기 등 부정한 방법으로 점철된 재개발 현장보다는 차라리 낙후 지역이 낫다고 생각하는 게 본 의원의 지향”이라고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관리 감독은 지자체의 권한이자 임무이다. 하지만 대여섯 명에 불과한 구청 주무관들이 서대문구의 58개 모든 현장을 세세하게 관리 감독하기란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므로 본 의원이 직접 발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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