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목)
[TV서울=나재희 기자] 대법, 최강욱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농수산식품공사, GS더프레시, 홈플러스와 손잡고 최근 폭우·폭염으로 가격이 급등한 상추를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늘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시내 GS더프레시 86개 매장에서, 8∼10일에는 홈플러스 19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총 2만6천900봉 물량의 상추가 시중가보다 약 50% 할인된 가격에 나온다.
[TV서울=나재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대규 부장검사)는 8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김 위원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는 불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작년 2월 16∼17일, 27∼28일 등 총 4일에 걸쳐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 주가를 공개매수가 12만원보다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김 위원장이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사모펀드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 등과 함께 2월 16∼17일, 27일 3일간 363회에 걸쳐 원아시아파트너스 명의로 약 1천100억원의 SM엔터 주식을 고가매수·물량소진 주문해 시세조종 했다고 판단했다. 또 같은 달 28일에는 홍 전 카카오 대표, 김 전 카카오엔터 대표 등과 공모해 카카오와 카카오엔터 명의로 190회에 걸쳐 약 1천300억원 규모의 SM엔터 주식을 사들였다고 본다. 검찰은 지난달 김 위원장의 구속영장 청구 당시 28일 하루의
[TV서울=신민수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최정훈(32)과 배우 한지민(42)이 열애 중이다.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 관계자는 8일 "최정훈과 한지민이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은 약 1년 전인 지난해 8월 최정훈이 MC를 맡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한지민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이 맺어졌다. 두 사람은 당시 방송에서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을 듀엣으로 부른 바 있다. 이들은 이후 좋은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민은 1998년 한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26년 동안 '대장금', '이산', '경성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그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헤드헌터 회사 CEO(최고경영자) 역할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최정훈은 잔나비의 보컬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10년간 팀을 이끌어왔다. 잔나비는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잔나비는 데뷔 당시 국내 대표 록 페
제호 : TV서울│등록번호 : 서울 아02680│등록일자 : 2013년 06월 04일│발행일자 : 2013년 06월 05일│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발행소 :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 02-2672-1261,02-2632-8151~3│팩스 : 02-2632-7584│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UPDATE: 2024년 08월 08일 14시 0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