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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준석 "김행 공관위원, 유력인사의 추천" 정진석 "추천 없었다"

  • 등록 2023.09.19 14:16:54

 

[TV서울=나재희 기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공천관리위원을 맡게 된 배경을 두고 이준석 당시 당 대표와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정진석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8일 KBS '더 라이브'에 출연해 "누가 김 후보자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추천했는지에 대해서는 하나씩 맞춰봐야 한다"며 "저는 안 했고, 나중에 정진석 (당시) 위원장에게도 확인해 보라"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도 아니고, 공천관리위원장도 아니라면 누군가 그런 정도의 영향을 가진 사람이 추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김건희 여사가 김 후보자를 추천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제가 확인해줄 필요가 있느냐"고 답했다.

 

이에 정진석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공관위'의 구성에 무슨 외압이나 간섭이 있었던 식으로 언급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제가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은 4·7 지방선거와 6·1 지방선거 공천을 저는 사심 없이 했다"며 "당 대표, 위원장보다 센 사람? 이준석 대표가 도대체 누구를 염두에 두고 하는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6·1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을 선정할 때 그 누구의 추천도 받지 않았고, 당 사무처에서 마련해온 후보군 가운데 제가 한 사람씩 선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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