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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게, 문어, 가자미…울진 죽변항서 맛보는 수산물 향연

  • 등록 2023.12.09 08:41:34

 

[TV서울=박양지 기자] '죽변항 수산물 축제'가 15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 일원에서 열린다.

9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대게, 문어, 방어, 대구, 가자미 등 죽변항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경매쇼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울진군은 물회퍼포먼스, 수산물 해체쇼, 활어 맨손잡기 등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공연도 마련한다.

올해는 주무대 관람석에 텐트와 에어돔 쉼터 등을 마련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이 추위를 피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죽변항 수산물 축제에 함께한다면 먹고,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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