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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배우 김수아, 제5회 충남 학생단편영화제 개인상부문 여자연기상

  • 등록 2023.12.22 13:53:27

 

[TV서울=박양지 기자] 주식회사 원엔터테인먼트(대표 원정미) 소속배우 김수아 양(16세)이 지난 11월 18일 천안에서 열린 제5회 충남 학생단편영화제에서 개인상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영화로 마음을 잇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부제로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영화제는 영화의 꿈을 가진 도내 초ㆍ중ㆍ고 영화창작동아리 57개 팀이 참가했으며 작품소개 및 입상작, 시상식이 열리며 그 중 최우수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충남 학생단편영화제’는 2019년 종합예술로서의 영화창작을 통해 공감과 협력의 과정을 중시하는 ‘영화창작동아리 무한상상캠프’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작품의 발표 기회를 제공하며 5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에 배우 김수아 양은 현재 본인이 재학 중인 학교의 영화동아리 ‘필름’에서 ‘여름 연주’라는 영화를 출품했다.

 

 

이현재 지도교사와 윤현재 감독, 연출로 촬영한 영화 ‘여름 연주’는 학업에 찌든 주인공 도레미가 우연히 예전에 쓰던 교환일기를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일기 속 장소로 여행을 하다가 교환일기 속 날짜와 시간으로 돌아가게 되어 과거의 나(도레미)를 만나 서로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는 스토리의 영화이다.

 

이번 영화에서 배우 김수아 양은 주인공 도레미 역을 맡아 1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배우 김수아 양은 수상소감을 통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해 우리나라 영화산업에 많은 기여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고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윤영희 금천구의원,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수상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윤영희 의원이 지난 12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의회 기초의원부문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친환경 정책 추진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소속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총 34명(광역 8명, 기초 26명)을 최종 선정하였고 선정된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열정! 에코시티’ 전자책 유통망을 통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의 가치를 평가하며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와 중요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평가하였다. 윤영희 의원은 의회 입성 전 서울시 CO2 닥터, 기후변화 대응리더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정책, 생활폐기물 감량, 기후·환경안전, 산불 예방,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실천적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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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팀이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에야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늑장 이첩한 만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수본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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