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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원 내일까지 비 또는 눈…내륙·산지 5∼15cm 쌓일 듯

  • 등록 2024.01.09 08:57:05

 

[TV서울=박양지 기자] 화요일인 9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0일까지 내륙·산지 5∼15cm, 동해안 3∼8cm다.

산지에 많은 곳은 20cm 이상의 눈이 내릴 수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영동 5∼20mm, 영서 5∼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평창 영하 6.5도, 태백 영하 3.7도, 춘천 영하 2.7도, 동해 0.5도, 강릉 1.2도, 원주 영하 2.7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2도, 산지 0∼2도, 동해안 6∼7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눈이 쌓이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는 등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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