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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저출생에 30년 뒤 인구 매해 1%씩 감소…100년 뒤 2천만명 하회

  • 등록 2024.06.06 07:49:55

 

[TV서울=이천용 기자] 저출생·고령화에 30년 뒤 우리나라 인구가 매해 1%씩 감소해 약 100년 뒤에는 2천만명을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30년 뒤 경북은 사망자 수가 출생아의 6배가 넘는 등 모든 시도에서 인구 자연감소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6일 통계청이 2022년 인구총조사를 기초로 최근 출생·사망·인구이동 추이를 반영해 전망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54년 전국 인구는 중위 추계 기준으로 전년보다 1.03%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인구성장률은 2022년 -0.19%에서 2034년 -0.20%, 2038년 -0.30%, 2041년 -0.42%, 2044년 -0.53% 등으로 점점 감소 폭이 커진다.

 

2046년 -0.62%, 2052년 -0.92%에서 2054년에는 1.03%로 감소율이 처음 1%를 넘어선다. 지금으로부터 30년 뒤부터는 매해 인구가 전년보다 1% 넘게 줄어든다는 것이다.

인구 감소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은 저출생·고령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시도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출생아 수 대비 사망자 수가 빠르게 늘면서 인구가 매해 자연 감소하는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가령 경북의 경우 2022년 출생아 수가 1만1천명, 사망자 수가 2만6천명으로 인구가 1만5천명 자연 감소했다.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는 해당 연도 7월부터 다음 연도 6월까지의 추계치를 의미한다.

30년 뒤 2052년에는 경북의 출생아 수가 7천명, 사망자 수가 4만4천명으로 인구가 3만7천명 감소한다. 사망자 수는 출생아 수의 6.3배에 달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격차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를 특정 연도 인구로 나눈 자연증가율도 경북이 2022년 -0.57%에서 2052년에는 -1.71%로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경기의 경우 2022년 출생아 수가 7만4천명, 사망자 수가 7만8천명으로 자연감소 규모가 4천명에 그쳤으나 2052년에는 출생아 수가 6만2천명, 사망자 수가 18만6천명으로 인구가 12만4천명 감소한다.

경기의 인구 자연감소 규모가 30년 뒤 31배로 커지는 셈이다.

2022년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3천명)가 사망자 수(2천명)를 웃돈 세종도 2045년부터 인구가 자연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및 국제 이동까지 고려한 인구성장률은 2039년 경기가 -0.01%를 기록하면서,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인구가 감소로 돌아선다.

2052년 기준 인구감소율이 가장 큰 지역은 울산으로 -1.54%로 예상됐다.

세종은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았지만, 인구 유입으로 2052년 인구가 0.3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2022년 인구성장률(5.20%)에 비춰보면 크게 둔화한 수치다.

현재의 저출생·고령화 추이가 계속된다면 모든 시도가 '인구 소멸'을 걱정하는 처지가 된다는 것이다.

통계청의 2052∼2122년 시도별 장기추계에 따르면 약 100년 뒤인 2122년 중위 추계 기준으로 전국 인구가 1천936만명으로 2천만명을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세종은 2052년 54만명에서 2122년 28만명으로 감소한다.

2052년 1천381만명으로 유일하게 1천만명을 웃돌았던 경기는 2122년 603만명으로 1천만명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시회 회장,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가 명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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