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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 금천구 5층 병원 건물서 불…환자 등 50명 대피

  • 등록 2024.06.07 09:01:10

[TV서울=곽재근 기자] 7일 오전 12시 54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지상 5층짜리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입원 환자 44명과 직원 6명 등 50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옆 쓰레기 분리장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123명과 장비 35대를 동원, 약 5시간 30분 만인 오전 6시 2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날 오후 9시 34분께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을 지나던 상행선 열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승객 약 4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전동차 하부의 공기압축기에서 새어 나온 수증기가 화재 연기로 오인된 것으로 보고 철수했다. 신고 약 30분 만인 오후 9시 59분께에는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한국철도공사는 해당 열차를 차량기지에 입고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오세훈 시장, 유진상가 일대 ‘강북 지하고속도로’ 현장 점검

[TV서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2시, 지난달 발표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 대상지인 홍은사거리 유진상가 인근 내부순환로 고가차도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는 성산IC~신내IC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2km 고가를 철거하고 왕복 6차로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30년 착공해 203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 시장이 방문한 유진상가는 1970년에 건설된 주상복합으로, 1994년 내부순환로가 건물과 인접해 건설되면서 소음과 매연으로 인해 주거와 상권이 동반 쇠퇴되어 왔다. 또한 인근 지역은 30년 이상 노후화한 건축물이 약 84%로 주민 안전을 위해 개발이 시급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하천부지 위에 건물이 있는 특수한 형태로, 사업성이 없어 번번이 개발이 무산됐으나 서울시의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용적률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 올해 상반기 정비계획통합심의와 하반기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유진상가와 홍은사거리 일대를 차례로 방문해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내부순환로 지하화에 대한 효율적 추진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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