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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충남 서천 상가주택서 불…부자 숨져

  • 등록 2024.08.07 15:58:50

 

[TV서울=박양지 기자] 7일 오전 2시 14분께 충남 서천군 서천읍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나 안에서 잠자던 2명이 숨졌다.

이날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건물 3층 가정집 안방에서 60대 아버지와 2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옆집에 있던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날 오전 벌인 합동감식을 통해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작은방에서 시료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채취한 시료가 인화성 물질인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집에 외부인 침입 흔적은 없었고, 화재 원인이 전기적 요인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숨진 이들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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