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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경남혁신도시' 11개 기관, 성과 알리고 소통

  • 등록 2024.11.12 06:52:57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경남도는 11일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강당에서 '2024 경남혁신도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공공기관·기업 임직원,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해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공헌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의 상생·협력으로 경남혁신도시가 지역 성장 거점으로 많은 성과를 냈다"며 "인근 사천시에 우주항공청이 개청하면서 혁신도시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기념식과 함께 오는 12일까지 이성자미술관 광장에서 이전 공공기관·입주기업 홍보·체험·미니 채용박람회 부스 운영,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를 이어간다.

 

진주시 충무공동에 있는 경남혁신도시는 2015년 12월 준공했다. LH 등 11개 공공기관이 순차적으로 경남혁신도시에 입주했다.

경남도는 2017년부터 경남혁신도시의 날을 정해 매년 기념한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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