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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울산시 "최고 울산시정 뽑아주세요"…내달 6일까지 온라인 시민투표

  • 등록 2024.11.24 08:53:13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울산시는 '2024년 울산시정 베스트 5'를 선정하고자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한해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평가받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자 연말마다 5개 시정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투표 대상은 경제, 문화, 도시, 복지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총 15개 사업이다.

투표 참여자는 시민 생활과 울산 발전에 도움이 됐거나 앞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우수사업 3개를 선택해서 투표하면 된다.

 

울산시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시는 시민과 별도로 울산시 업무평가위원, 출입 기자, 공무원 등 500여명의 내부조사단을 대상으로도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중순 홈페이지에서 울산시정 베스트 5를 발표하고, 해당 사업의 담당 부서에 대해서는 송년 시상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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