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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장규권 금천구의원,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 의원상’ 수상

  • 등록 2025.01.10 17:51:53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국민의힘, 시흥1·4동)이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 자치단체 및 우수 의원 대상’시상식에서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은 평소 지역 특색에 맞는 충실한 입법활동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친환경적 제도적 기반을 다져가는 데 노력해 왔으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애민정신으로 폭염과 폭우,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민원·요구사항에 즉시 현장에 나가 직접 확인하고 조치하도록 하는 등 주민·현장 중심 활동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계층 돌봄 등 많은 어려움이 산적해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분야에서 주민의 복리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비대위, “금융개악 위한 졸속 입법 중단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금감원 내 정부 조직개편 방안에 따른 입법 대응 태스크포스(TF)의 법안 검토 기간이 이틀 정도에 불과해 졸속 입법"이라며 TF 운영 중단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전날 낸 성명서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위해서는 금감위 설치법, 은행법 등 고쳐야 할 법안만 50여개, 고쳐야 할 조문은 9천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검토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금융개악을 위한 졸속 입법임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임원과 부서장에게는 TF 운영을 중단하고, 직원들에게 관련 업무지시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개악으로서 금감원 전체 직원의 의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TF를 계속 운영한다면 허울뿐인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동조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개별법에서 금감원장과 금소원장을 나누는 작업을 먼저 요청한 것"이라며 "모든 법을 이틀 만에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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